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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담적병 암보다 무서워요 환우들만 알아요

작성자
김 영 환
작성일
2022.03.25
첨부파일0
추천수
3
조회수
623
내용

저는 결혼한지 40년된 65세 주부입니다

제 처럼 원인도 모르고 방황하지 마시고요

만성통증과 식사를 잘 못 하시는 분들을 위해 도움되고자 후기 남김니다

태어날때부터 몸이 약한 제가

맏며느리로 시집가서

시댁식구들과 환자인 남편을 병수발을 수십년 하다보니 만성스트레스로 자율신경과 홧병으로 늘 소화가 안되고 자주체하고 반복되는 고통에

체력은 고갈되고 면역이 최악으로 고갈되여 감기는 달고 살고

불면증과 우울증이 겹쳐

체중은 점점 줄어들더라고요

변함없는 생활이다보니

결론은

위축성위염 장생피화생이란

만성염증으로 발전

되어 위암으로까지 갈 확률이 높다고 하니 모든 의욕을 잃었습니다

약을 먹어도 그때뿐

나중에는 목 디스크 두통

심장 홧병까지 겹쳐 대학병원 유명한 한의원 통증크리닉 도수치료 경락 침 뜸

출근하듯 자주 다니다보니 몸은 지치고

시간과 경제적으로 너무

버거웠습니다

병명은 알아도 통증의 나날로

살아가야되나 좌절감에

빠졌다가 잠을 못이뤄

어느날 새벽에 깨어 인터넷을 보게 되었습니다

저보다 더 심한 증상과

위장병으로 고생한 환자들의 후기를 보고 희망을 얻었습니다

신기한 손 테라피

이름도 신기해서 전화 상담후

바로 찾아가 원장님을 뵈었더니 바로 누워보라고 하시더라고요

손으로

전체를 꼼꼼히 만져보신후

담적이란 덩어리가 만져지고

목 ㅡ머리 ㅡ등까지 휘감아 아주 오래되었다고 말씀하시면서

약으론 절대 고칠병이 아니라고 강조하시면서

관리하면 건강해지고

식사를 잘하실꺼라고

희망을 주시는 말씀을 믿고

용기를 내어 첫회에

관리받아보니 너무 몸이가볍고

신기할정도로 위가 편안함을

바로 느꼈답니다

놀라웠습니다

요즘은 밥도 잘먹고

불면증도 없어지고

모든 생각도 긍정적으로

바뀌어 가더라고요

저처럼 여기저기 방황하지마시고요

꼭 원인을 찾으셔요

약으로 달고 살았던 수많은 시간들을

원인이 담적이란걸

알고 난후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얼마나 축복받을 일인지

요즘은 나날이 즐겁습니다

만성통증이 여러모로 삶의질을 최악으로 괴롭게하는지 본인만이 아는 고통이랍니다

오랜 세월 방황의 늪에서 빠져나오게

해주신 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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