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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담적이라는 가장 견디기 힘든 고통이

작성자
코스모스
작성일
2022.07.18
첨부파일0
추천수
4
조회수
446
내용
저는 포항에 사는 50대초반 평범한 주부입니다.
담적병으로 고생하고 계시는 환우분들과 공유하고자 이글을 올립니다.

영화같은 내인생이 파노라마처럼 스쳐지나가네요. 
가슴시리도록 아픈날들이 너무나 많아 내삶을 통틀어 가장 견디기 힘든 담적이라는 고통의 시간들이 지금 내게 찾아왔다.

 물도 넘기기조차 힘들었고 밤에는 무서움과 두려움에 긴장하며 떤눈으로 보내던 어느날 우연히 신기한손 테라피 원장님의 담적치유 사례를 알게 되었고, 

살고싶고 고칠수 있겠다는 맘하나로 백성욱 원장님께 연락드려 먼길 서울까지 힘든몸으로 한달음에 달려갔다. 

치유받고 기적같은 일이 생기고 난 설릉탕을 편히 먹고 나도 모르게 눈물이 절로 났고 원장님께 너무나 감사했다. 

난이제 살았구나 생각이들었고 그이후로도 심장이 갑자기 안좋아져서 남편하고부랴부랴 서울로 올라가 관리를 받고 회복되었고,

폐까지 감긴 담으로 앉아있기도 숨쉬기도 힘들었는데 신기한 손으로 정말 신기하게도 풀어주셔서 진심으로 백성욱 원장님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아직 몸이 회복중이지만 몋번만더 받으면 완치될수 있다는 희망으로 오늘도 감사한 하루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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