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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제목

의학을 공부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

작성자
백성욱
작성일
2019.03.07
첨부파일0
추천수
5
조회수
737
내용
건강혁명 기맥요법


인체의 해부학적인 구조와 생리 화학적인 호르몬의 대사와 각 장기들의 운동 및 에너지 물질과 신경학적인 구조와 생체활동의 구조적인 제반 문제에 대한 이론적인 학문을 연구하는 것일까 아니면 인간이 살아가면서 원치 않게 걸리는 질병을 치유하기 위해 의술을 익히기 위한 기초적인 이론일까 한번쯤 고민하여 보자 지구촌에 거하는 모든 인간과 동물은 늙고 병들고 죽게 된다.

내가 세상에 태어난 것은 나의 뜻이 아니다. 그냥 부모로부터 내가 있는 것이고 나에게 주어진 삶을 이루면서 살아가다 때로는 불의에 사고로 피치 못하게 몸을 다치는 경우도 있고 삶에 찌들어 내 몸 하나 돌보지 못하는 사이에 병들고 늙고 죽는다. 그렇다면 정해진 운명이라 해도 살 동안만큼은 행복하게 살아갈 권리가 우리에게 있지 않는가. 돈이 많다고 해서 행복한 것일까 명예를 얻었다 해서 행복한 것일까 우리는 무엇을 위해 바쁘게 살아가는 것일까 돈도 빌릴 수 있고 자식도 얻을 수 있고(양자) 명예도 가질 수 있다. 세상에서 단 한 가지 그 무엇으로도 얻을 수 없고 가질 수 없고 바꿀 수 없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건강일 것이다.

건강을 잃으면 앞에서 말한 모든 것을 얻었다 해도 한순간 모든 것을 잃는 것이다. 건강하게 살아간다는 것은 건강을 위하여 자신에게 얼마나 정성을 들여서 노력했느냐 하는 것이다. 이 세상에 단 한 사람도 병들고 싶어서 병든 사람 없고 가난하고 싶어서 가난한 사람 없을 것이다. 삶이 바빠서 자신의 건강에 대해 무관심 속에 살아가다 어느 날 몸이 피곤하고 괴로워서 하루쯤 휴식하고 나면 좋아지겠지 생각했는데 호전되지 않아 병원을 찾아갔으나 아픔은 더해가고 이 병원 저 병원 다녀보아도 신통치 않고 하루 살아가는 것이 힘겨워질 때 건강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게 된다. 요즈음 아침드라마 <당신이 좋아>에서 박 사장으로 등장한 분이(김태훈씨) 아들에게 간 이식을 해주기 위해 건강검진을 받게 되어 자신에게 암이 발병된 것을 알게 되었으며 남은 생명이 6개월이라는 의사의 말 한마디에 넋이 나간 사람처럼 웃음 섞인 울음을 보았을 것이다. 그토록 가지고자 했던 돈도 명예도 한순간에 날아가 버리고 통장에 그 많은 돈을 어머니에게 드리고 자신은 죽음을 기다리는 것을 보았을 것이다. 그렇다. 건강은 자기의 뜻대로 되는 것이 아니다. 누구나 병들 수도 있다. 그러나 건강에 조금만 신경을 기울인다면 병이 확산되기 전에 치유할 수 있고 심층으로 전이되기 전에 해결할 수 있다.

자기를 사랑할 줄 몰라서 또는 자기보다는 일이 더 소중해서 명예가 소중해서 돈이 더 좋아서 이러한 이유로 자신의 건강에 관심이 없다가 돈으로 해결할 수 없을 때 원망을 해도 후회를 해도 당신이 가진 재물을 다준다 해도 어찌할 수 없을 때 생명에 대한 애착을 갖게 된다. 살고 싶어 몸부림 쳐봐도 어떻게 할 수 없을 때 하루하루가 얼마나 소중한 시간들인지 그때가 되면 알 수 있다. 요즈음 우리사회를 한번 살펴보자 너나없이 성형수술에다가 명품으로 자신을 과시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부지기수이다. 그것이 오늘날에 문제만은 아니다. 아주 오래전부터 우리문화는 남에게 과시하려고 하는 풍토가 있다.

우리나라 건축물을 보면 건축물 외장공사에 공사비 1/4정도 투자하는 것 같다. 미국에 백만장자들 집을 보면 외장은 여느 집과 크게 다르지 않다. 그러나 내장에 들어가 보면 모든 자재가 건강에 이로움을 주는 자재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바닷물에 30년 담가둔 참나무, 침향)구조 또한 인간이 살아가기에 가장 편안하고 안락한 구조로 구성되어 있다. 건축을 남에게 과시하려고 건축한 것이 아니고 오직 가족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위해 설계하고 시공하였기에 저희들의 삶에 모습에서 진실성이 보였으며 소중한 가치를 깨닫고 살아가는 모습들이 우리의 생활방식과 대조되는 것을 알 수 있다. 건축외장에 투자하는 공사비는 내 생활에 직접적으로 이로움을 주는 것은 없다. 다만 남에게 내가 살고 있는 집이 아름답게 지어졌다. ‘자 봐라.’ 하는 식은 아닐지 남에게 과시하려고 은행에서 대출을 받아 지어놓고 대출이자와 원금을 갚느라고 비리를 저지르고 사기를 치고 사회에 물의를 일으키는 이런 사람이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다. 성형수술을 해서 자존감이 회복 되여 건강한 사회생활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면 얼마나 좋은 일인가 하지만 건강이 좋지 않아 만성병을 갖게 되었다면 성형수술을 했다고 해서 아름답고 예쁠까. 성형수술비용은 수백만원이 들어가도 아깝지 않지만 건강을 위해서는 수십만원도 아깝게 생각하는 우리사회의 풍토가 얼마나 허구성인지 한번쯤 생각해봐야 한다. 몸이 건강하면 피부도 좋아지고 몸매도 아름다운 S라인이 되고 얼굴도 예뻐진다. 얼굴을 예쁘게 하는 방법에서 문제가 있고 순서에서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우리나라 국민들의 건강상태는 어떠한가? 2010년 국민건강보험료 35조원이 부족한 실정이다. 그만큼 국민들의 건강상태가 나쁘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우리나라 국민 중 1년에 병원에 한 번도 가지 않은 사람이 몇%나 될까? 또 그 사람들은 모두 다 건강할까? 건강보다는 명품이 더 소중한 것이 아닐까? 건강을 소홀하게 했던 사람이 몹쓸 병에 걸리게 되면 왜 많은 사람 중에 하필이면 나야 내가 무슨 죄를 지었다고 하면서 하나님을 원망하면서 탄식을 한다. 이러한 일련의 일들이 나 하고는 상관없는 일이야 하면서 피해가고 싶지만 피할 수 없는 일이라면 나는 어떨까. 한번쯤 경각심을 가지고 이제부터라도 운동도 규칙적으로 하고 건강을 해치는 육류도 줄이고 술과 담배도 끊어야 되지 않겠는가. 무엇보다도 인스턴트 식품이나 패스트푸드 같은 식품을 줄이고 과일과 야채를 많이 먹고 낮과 밤이 바뀌는 생활을 줄여야 하지 않겠는가.

건강은 한번 잃으면 다시 원래상태로 회복한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건강할 때 건강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S라인 몸매를 만들기 위해 금식을 한다든지 약을 먹고 물리적인 방법으로 관리를 한다든지 건부항을 떠서 새까맣게 멍이 들게 해서 어혈을 주걱으로 밀어낸다하여 엄청난 아픔과 고통을 주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몸매를 관리하는 방법으로 가장 좋은 방법은 복부에 쌓여있는 지방을 분해하고 내장지방을 분해하여 운동으로 태우는 방법이다. 이러한 방법으로 관리를 받게 되면 10회 이내에 피시술자의 몸 상태가 바뀌면서 피시술자(관리를 받는 사람)한테 이러한 현상을 느끼게 된다.

 

 

우리 몸은 병도 만들고 치료하는 백신도 만들게 된다. 내 몸이 병들었을 때는 내 몸의 환경이 그 병을 만들지 않으면 생명이 위험하니 어쩔 수 없이 병을 만들게 되고 환경이 바뀌면 병을 치료할 수 있는 백신을 만들어서 내 병을 내 몸이 치료하는 것이다. 우리는 대학병원 의사가 내 병을 고쳐주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의사가 감기를 치료할 수 있을까? 고혈압, 심장병 그 어떤 병도 의사가 고치는 것이 아니라 환자 본인이 고치는 것이다.

의사는 환자에게 염증 증상이 나타나면 소염제 해열제 항생제 소화제 등등으로 약을 처방해준다. 염증이 발병한 상태에 따라 염증을 치료하기 위해 처방을 한다. 그러나 그 염증이 왜 발병되었는지에 대해서는 알 수 없고 치료도 할 수 없기에 약을 복용할 때는 호전되었다가 약을 끊고 있으면 또 아파온다. 그것은 염증을 발병시키는 인자가 있고 그 인자에 대해서는 아무런 치료가 없었기 때문이다. 을 치료한다는 것은 염증을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염증을 유발시키는 인자를 치료해야 온전한 치료를 이루게 된 것이다. 그 염증을 유발시킨 인자를 치료하기 위해 내 몸이 백신을 만들게 되는 것이다.

내 몸은 항상성 유지를 위하여 끊임없이 건강하게 유지하려고 한다. 그러나 나에 생활태도가 나를 나쁘게 만들고 치료자가 잘못된 치료를 함으로써 내 몸을 더 나쁘게 만들어 가는 것이다. 황제내경 소문편 상고천진론(上古天眞論)에는 자연의 흐름에 조화를 이루며 생활하는 것이 양생법의 기본이라고 했다. 양생법이란 오늘날 대체의학적인 건강요법이라고 말할 수 있다. 자기가 좋아하는 음식이라 할지라도 과식하지 말고 식욕이 없을 때는 좋아하는 음식으로 입맛을 돋우며 몸과 마음이 피로하지 않게 신경을 써야 한다. 즉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려고 노력해야 한다. 지나친 분노 때문에 초조하면 피가 역류하여 두통과 불면증이 올 수 있으며 사랑 때문에 지나치게 번민하면 소화력이 떨어진다. 마음의 변화에 의하여 몸이 반영하는 것을 칠정(七情)이라 한다. 기쁨()·성냄()·근심()·생각()·슬픔()·두려움()·놀람() 등으로 마음의 변화가 지나치면 몸에서 질병이 발생한다 하여 내인(內因)이라 했다. 그래서 마음을 다스릴 줄 아는 사람은 진인(眞人)·선인(仙人)·성인(聖人)·현인(賢人)이라 하여 불로불사(不老不死)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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