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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담적 관리 6개월째...

작성자
서유리
작성일
2022.08.19
첨부파일0
추천수
4
조회수
355
내용
저는 현재 50세 여성입니다.  
지난 이십여년동안 지속적인 두통을 달고 살았고 시간이 지날수록 두퉁은 점점 더 심해졌습니다. 
결혼전에는 가끔씩 크게 소화가 안돼서 고생했는데 나이가 들수록 횟수도 잦아지고 그 통증의 기간도 점점 더 길어졌습니다.  

그러다 지난 겨울 백신을 맞고 갑자기 몸 상태가 급격히 나빠지더니 급기야 밥을 한수저도 소화시킬수 없는 상태가 되어버렸습니다.  
밥알이 모래알같이 느껴지고 식욕이 아예 없어졌으며 물한모금도 마시기 힘든 상태가 2주정도 지속되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좀 괜찮아질까 했는데 전혀 개선의 여지가 보이지 않아 정신적으로도 공황상태가 되었습니다. 

그러다 신기한 손 테라피 백성욱 원장님의 사이트를 알게 되어 후기를 읽어보고 어느정도 믿음이 생겨 예약을 하고 지난 3월부터 치료를 시작했습니다.  
놀라운것은 한번의 치료로 다음날 물을 많이 마실수 있게 되었고 밥도 먹을수 있어 혼자서 눈물을 글썽였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원장님 말씀에 따르면 담적은 환경적으로 생길수 있으나 저같은 경우는 유전적 요인이 크다고 하셨습니다.  
그제서야 어렸을때부터 이리 저리 아프고 두통이 심해지고 소화를 시킬수 없는 상태까지 온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다른 사람에 비해 담적이 굉장히 많이 쌓인 상태라 적극적으로 치료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소화불량은 거의 완치되었고 지금은 심장쪽에 오랫동안 쌓여왔던 담적을 풀어내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지난 겨울부터 갑자기 부정맥이 심해졌는데 그때에 비하면 지금은 비교할수 없을정도로 편해졌습니다.  

무엇보다도 원장님께서 항상 따뜻하고 자상하게 나을수 있다고 확신을 주시고 정성을 다 해 치료 해 주시는 모습에 마음으로도 많은 위안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담적으로 고생하고 계신다면 꾸준히 치료한다는 전제하에 여기가 낫는 곳이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제 온몸에 쌓인 담적이 모두 풀어지는 날 다시 한번 완치의 후기를 올리고 싶습니다. 

원장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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