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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새로운 삶을 살게한 담적병 치료

작성자
푸른하늘
작성일
2022.03.26
첨부파일0
추천수
7
조회수
515
내용
저는 40대후반 주부입니다.
몇년전부터 소화가 잘 되지않고 새벽에 속이 불편해서 자꾸 깨서 걱정이
되어 내과에 가서 내시경을 했더니 위축성위염, 위염, 역류성식도염이라
고 해서 몆달 약을 먹었더니 괜찮아지는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약을 끊으면 또 다시 증상이 나타나기를 반복하면서 2년이라는
시간이 흘러갔습니다.
밥양도 줄어들고 고기종류는 많이 먹지도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몸무게도 조금씩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숨쉬기가 힘들어지고 밥먹고 1시간이 지나면 가슴과 목이 말라오면서 답답한 증상이 시작 되었습니다. 나중에는 숨쉬기가 힘들어서 돌아다니는 것도 힘이 들었습니다.
양방약도 소용이 없었습니다. 운전을 하고 가다가도 목이 말라오고 끈적한 가래가 목에 달라붙어 숨쉬기조차 너무 힘들어서 정차를 하고 뜨거운물을 마시고 사혈침으로 손을 따기를 반복하면서 겨우 버티다가
이렇게 하다가 정말 죽을거 같다는 공포심까지 들기 시작해 병의 원인을
찿던중 제병이 담적병이라는 사실을 알게되어 유튜브를 통해 유명하다는 강남의 한방병원에 입원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도 소용이 없었습니다. 퇴원하고 나와 대학병원에가서 검사도 했으나 원인을 찿지 못했습니다.
한방병원에서 알게된 환우를 통해 본인의 이야기를 하면서 물한모금도 소화시키지 못했는데 네이버를 통해 알게된 신기한손테라피라는 담적병을 치료하는 곳이 있다라는 사실을 알고 저는 반신반의 하는 마음으로
그냥 지켜만보고 있다가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으로 상담전화를 하고 날짜를 잡고 1회관리를 받고 이제 살 수 있을거 같다라는 생각이 번쩍 들었습니다. 저도 모르게 그런생각이 들어 너무나도 신기했습니다.
지금도 계속관리를 받고 있고 점점 몸이 회복되는 것을 느끼며 불안한
마음과 우울한 생각이 줄어들고 희망이 생기게 되는것 같습니다.
신기한손테라피라는 곳은 저의 생명을 다시 살게해준 고마운 곳이리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백성욱 원장님께 너무너무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화고 싶습니다.
제가 힘들어서 전화드릴때마다 항상 친절히 대해 주시고 급할때는
일이 끝났는데도 불구하고 봐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
저와 같이 담적병 증상이 있으신 분이라면 정말 하루라도 빨리 오셨어
치료받으시기를 바랍니다.


7
0
  • 우렁김씨

    푸른하늘님 혹시증상중에 손발이저리거나 갑갑하고 어지럽고 두통있고 머리지탱하기가 힘들고 근육과 힘이 계속 줄어드는 느낌을 받으셨었나요? 제와이프증상입니다.

    1 년전
  • 푸른하늘

    저는 손발저림, 두통은 없었는데 기운이 없고 근육에 힘이 계속 빠져서인지 너무 힘들었어요

    1 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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